▲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개최하는 '제2회 노원 청소년 미래 과학 축제'에 참여해 초·중·고등학생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폐해를 알린다고 25일 밝혔다. 혜성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마약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한 체험형 예방 교육 부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예방 강사의 도움을 받아 청소년이 직접 강사 역할을 맡아 친구, 선후배 등에게 마약 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위험에 노출되었을 경우 대처방안도 안내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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