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우식 경북대 식품공학부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부상 3천만원을 받았다. 정 교수는 홍삼과 홍삼오일, 흑삼 등 인삼 관련 연구를 해왔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1996년 설립돼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은 2009년에 제정됐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