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오는 11월 5일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하는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합주 7곳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전역의 50개주 및 워싱턴DC 가운데 우세 정당이 뚜렷한 주의 경우 사실상 어느 후보가 선거인단을 차지할 것인지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없어 실제로 대선의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양당 후보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경합주 7곳이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