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다음 달 4일까지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한우 위크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한우 먹는 날(11월 1일)을 맞아 컬리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협업한 기획전으로 160여 개의 한우 상품을 선보인다.
경주천년한우 1++ 한우 차돌박이 구이용과 횡성축협한우 1+ 한우 차돌박이, 녹색한우 무항생제 1+ 한우 양지 국거리용 등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컬리 자체 브랜드 KF365 1+ 한우는 45% 할인한다.
오는 30일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KF365 1+ 한우 안심과 불고기용, 채끝 등을 판매한다.
컬리는 "컬리의 가격 할인과 한우자조금의 한우농가 지원 할인 쿠폰 등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