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는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노벨티노빌리티와 지도모양위축증(GA)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인 실명의 대표적 원인인 나이관련황반변성(AMD)은 크게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되는데 GA는 건성 AMD의 심화된 형태로 망막 조직을 손상해 실명을 유발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항체 기반 단백질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출과 비임상, 임상, 상업화 등 개발 단계를 포괄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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