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상품 전문관인 케이베뉴(K-Venue)의 식품 전문 채널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양한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채널로, 모든 상품이 한국에서 직접 발송된다고 알리익스프레스는 소개했다.
매주 새로운 상품을 진열하는 '위클리딜',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필수 식품을 엄선해 특가에 제공하는 '우리집 냉장고 필수 쟁여템' 등이 있다.
임종한 알리익스프레스 식품담당 상품기획자(MD)는 "고객들이 장바구니 물가 걱정 없이 고품질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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