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친황다오(秦皇島)에서 열리는 제24회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및 항만 심포지엄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의는 매년 한중일 3국 항만정책 당국이 모여 동북아시아의 항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중일 순서로 번갈아 가며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 항만국장과 중국 교통운수부 국장, 일본 국토교통성 항만국 부국장이 만나 우리나라의 항만 정책 동향과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 협력 필요성을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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