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서비스 지역을 영미권으로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스타시드'는 오는 31일 미국·캐나다·영국·필리핀 4개 지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다.
컴투스는 해당 지역에서 쌓은 시장 분석 데이터와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연내 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세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067000]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지난 3월 국내에 앞서 출시된 바 있다.
컴투스는 현재 해외 게이머를 대상으로 '스타시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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