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삼성E&A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일 및 26일에 진행된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700여명이 참석해 부모나 자녀가 근무하는 환경과 회사 곳곳을 둘러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삼성E&A는 회사와 가정의 조화와 균형, 건강한 조직문화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삼성E&A는 "가족들이 부모나 자녀가 근무하는 회사를 이해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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