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디어 20% 넘게 급등…10월 들어 주가 3배로

입력 2024-10-29 05:23  

트럼프 미디어 20% 넘게 급등…10월 들어 주가 3배로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대선을 8일 앞둔 28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 주가가 20% 넘게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트럼프 미디어는 전 거래일보다 21.6% 오른 47.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미디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다.
오는 11월 5일 미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접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여론조사의 경우 경합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박빙의 우위를 보이면서 트럼프 미디어는 10월 들어 급등세를 보여왔다.
10월 들어 이날까지 트럼프 미디어 주가 상승률은 195%에 달했다.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기대에 따라 널뛰기를 해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회사 지분 약 57%를 보유하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