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다음 달 1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호경전 서초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광둥식 중식당인 호경전의 첫 단독 매장이다.
호경전은 현재 웨스틴 조선 서울의 중식당 '홍연'의 전신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호경전은 그동안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며 "좀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경전 서초점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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