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양증권[001750]은 29일 임재택 대표이사와 임직원 16명이 지난 27일 열린 '2024년 춘천마라톤'에 참여해 풀코스를 완주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마라톤 완주를 위해 올해 초 '2024년 한양증권 가을의 전설 프로젝트'를 기획,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러닝 훈련 등을 실시했다.
임 대표이사는 "직원들 사이의 단단한 신뢰망이 대규모 마라톤 행사를 기획하고 성공시킨 비결"이라며 "지난 7년간 고속 성장해 온 '팀 한양'의 가치를 마라톤을 통해 증명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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