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중외제약[001060]은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의료 기업인 미국 템퍼스AI와 임상데이터 및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항암 신약 개발에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협력에 따라 템퍼스AI는 실제 암 환자 종양에서 유래한 다양한 오가노이드 모델을 제공한다. JW중외제약은 템퍼스AI가 보유한 임상 기록, 병리 이미지 등 데이터와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모델을 사용해 자사 신약후보물질을 평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가노이드 연구 결과를 실제 환자 데이터와 비교해 신약후보물질의 임상 시험 결과를 정밀하게 예측, 최적의 맞춤형 항암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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