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한 2조3천15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하나금융지주[086790]도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한 3조2천254억원으로 집계돼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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