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7∼9월) 실적을 내놓았다.
MS는 올해 3분기에 655억9천만 달러(90조5천601억원)의 매출과 3.30달러(4천556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의 매출 예상치는 645억1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3.1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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