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에서 4년 연속 수수료 효율성 부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수수료 효율성 부문에서 총 5회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는데, 이는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유일하다.
회사는 "중소기업에 업계 최고 할인율을 적용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에 가장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등 영세사업장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퇴직연금 수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조건 없이 IRP 관리 수수료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연금 자산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오늘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 이전으로 계좌를 옮겨온 고객에게도 일대일 맞춤형 대면 자산 컨설팅을 제공해 신한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고객의 노후 자산 증대를 위해 더 나은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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