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다음달 개막하는 지스타(G-STAR)에서 콘솔·PC 게임 차기작 '붉은사막'을 처음으로 국내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연한다고 31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BEXCO) 현장에 100부스 규모의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붉은사막'을 출품한다.
'붉은사막' 지스타 시연 버전은 액션성에 집중했다.
관람객들은 주인공 '클리프'를 조종해 공격·방어·회피·특수 스킬 등 기본 조작법을 익힌 뒤 4개로 구성된 특색 있는 보스를 클리어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부스를 찾은 팬들에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삼성전자[005930], AMD, 스틸시리즈, 시디즈[134790]와 함께 협업해 전시장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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