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GS건설은 앱 하나로 '자이' 입주자 사전방문 신청부터 입주 후 생활편의 서비스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통합앱 '자이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입주자는 자이홈을 통해 차량 주차 위치나 단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헬스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예약할 수 있다.
입주 예정자는 자이홈으로 사전방문 예약을 하고, 하자 발견 시 수리 요구 등을 할 수 있다.
자이홈은 기존에 GS건설이 입주 예정자와 입주자를 대상으로 별개로 운영하던 '자이앱'과 '스페이스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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