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005380]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가빛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전기차(FCEV)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전시했다.
이니시움은 현대차가 내년 상반기 선보이는 승용 수소전기차의 방향성이 담긴 콘셉트 모델이다.
철의 강인함과 수소의 순수함을 담은 디자인, 650㎞ 이상의 긴 주행가능거리가 특징이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김창환 현대차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담당 전무, 김재홍 한국수소연합회장과 함께 이니시움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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