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가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3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5.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천338억원으로 0.8% 증가했다.
회사 측은 "견조한 액화석유가스(LPG) 판매 실적으로 매출을 유지했으나, 대리점 가격 동결 장기화 영향으로 대리점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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