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주바레인 대사관은 양국 경제 분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6차 한-바레인 비즈니스 포럼'이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렸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우드 알누수프 주한 바레인 대사와 양국 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투자 상담이 34건 진행됐다.
구헌상 주바레인 대사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성사된 계약을 이행하고 추가 협력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서로 계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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