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하계 시즌(3월 30일∼10월 25일)의 미주 3개 노선 예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인천발 미국 뉴욕 주 4회(오는 14일부터 주 5회로 증편), 로스앤젤레스(LA) 주 7회, 샌프란시스코 주 4회를 운항한다.
이번 하계 시즌 예약 대상에는 최장 열흘(10월 3일∼10월 12일)간 이어지는 내년 추석 연휴 기간 운항하는 항공편도 포함됐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내년도 추석 황금연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 기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이른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빠르게 예약을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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