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되면서 한국은 현행 증권거래세를 계속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주로 중화권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에서는 자본 이득에 대한 양도소득세 대신 증권거래세만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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