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금융감독원·기상청이 4일 공개한 '기후변화 리스크(위험)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한 세계가 별도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 2100년께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은 기준 시나리오(국내 인구성장 추세 바탕 추정 성장 경로)보다 연평균 0.30%p씩 깎일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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