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이노텍은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소재·부품 과학교실'의 누적 수혜 아동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LG이노텍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온 소재·부품 과학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반도체, 무선통신 등 소재·부품업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3천600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와 돌봄센터로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앞으로도 LG이노텍은 '진정한 키움과 나눔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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