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쿠팡은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로켓직구 광군제 메가 세일'을 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대규모 쇼핑 행사인 '광군제'를 맞아 국내 소비자에게 글로벌 인기 상품을 현지 가격 수준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된 연례행사다.
참여 브랜드가 지난해 630여개에서 올해는 800여개로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하루특가', 생활필수품을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사이 하루 세 차례 진행되는 '타임어택', 일주일간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7일 특가'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 직접구매(직구)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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