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6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1년 새 24만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쉬었음'의 이유는 연령별로 다르게 나타났는데, 청년층에서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30.8%로 가장 많았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