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6일 원/달러 환율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2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뛰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는 전장보다 17.6원 오른 1,396.2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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