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끝난 11·5 대선의 투표율이 1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0년(66.3%)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의 6일 낮 12시(미국 동부시간)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투표 자격이 있는 유권자의 투표율이 64.5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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