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데 따른 무역분쟁 등의 우려를 소화하며 7일 코스피는 소폭 오른 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12포인트(0.04%) 오른 2,564.6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28포인트(0.24%) 내린 2,557.23으로 출발해 약보합권에 머물다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79포인트(1.32%) 하락한 733.52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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