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학계·법조계·언론계·의료계 등 전문가를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은 지난 4일 방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사항이다.
방송자문특별위원회는 한은경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광고자문특별위원회는 지연옥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방송언어특별위원회는 진한수 법률사무소 익선 대표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통신자문특별위원장에는 이욱한 숙명여대 명예교수, 권익보호특별위원장은 김주성 법무법인 반우 대표 변호사가 위촉됐다.
특별위원회 위원 임기는 1년으로 내년 11월 4일까지 분과별 소관 직무에 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