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달러 매수, 즉 고객 입장에선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한 금액은 2억2천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2억7천만달러) 이후 1년 만의 최대 규모였다.
이와 반대로 지난달 5대 은행의 달러 매도(원화→달러화)는 2억7천600만달러로, 지난해 4월(2억5천200만달러) 이후 1년 6개월 만에 최소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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