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10개 업무에 추가로 업무 자동화(Robotics Process Automation·RPA)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RPA란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규칙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적용해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이번에 적용된 업무는 전직 장려 수당 지급 처리 자동화,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사업 신청서류 검토 자동화 등이다. 소진공은 이를 통해 월간 약 3천시간의 업무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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