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에 힘입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9만 달러 선에 근접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4시 2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8만8천47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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