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본부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코트라·두바이경찰 글로벌 수출테크 위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두바이경찰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체계(ITS)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코트라 두바이무역관에 직접 협력 사업을 요청했다. 행사에는 노타AI, 테크트리이노베이션, 에이리스, 요요인터랙티브 등 AI기술 기반 장비·설루션 제공 기업들이 다수 참석해 4일간 부스 기술 상담, 디지털분야 주제 발표, 기술피칭(IR), 브레인스토밍 경진대회 등을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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