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지난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의회 선거에서 상원 다수당을 탈환한 공화당이 13일 새 상원 원내대표로 4선의 존 튠(63·사우스다코타) 의원을 선출했다.
상원의 대표적인 친트럼프 의원으로, 이번 상원 원내대표 레이스에 도전했던 릭 스콧(플로리다) 의원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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