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경제자유구역과 규제자유특구 협업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부처와 특구 지원 기관인 경제자유구역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구 간 협업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특구 지원 기관 간 협업 촉진을 통한 특구 입주 기업 지원책 확대를 논의했다. 이현조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정부는 특구 간 협업 성과가 향후 특구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협업을 유발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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