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계층 간 소득 격차가 일부 완화되고 있지만 자산 불평등은 더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2022년 0.324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지만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기준으로 작성된 지니계수는 2022년 0.606을 기록해 5년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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