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10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2.4%였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3.5%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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