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낡은 정비복 활용해 정비사용 파우치 2천개 제작

입력 2024-11-15 11:32  

대한항공, 낡은 정비복 활용해 정비사용 파우치 2천개 제작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낡은 정비복을 업사이클링(새활용)해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새 정비복을 지급한 대한항공은 기존의 동계 점퍼 700여벌을 활용해 드라이버 파우치 2천개를 만들었다.
대한항공은 "자원을 순환시켜 환경을 지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이라면서 "드라이버 보관이 용이해져 정비사들의 업무 효율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