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OECD 38개 회원국으로 영주권을 받고 이민한 사람은 650만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민자 유입이 가장 많았던 국가는 미국으로 총 118만9천800명의 이민자를 새로 받았다. 이는 전년(104만8천700명)보다는 13.4%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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