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는 15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2024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고속도로 사고 시 상·하행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방향별 주소 부여 및 중앙분리대 도색을 제안한 인천소방인(단체)이 수상했다. 남성 난임에 대한 시술비 지원, 인공지능 실시간 수어 번역 서비스 도입, 장애 대학생 이룸센터 설치 등 정책 제안들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재부는 수상작의 아이디어를 향후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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