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중국산 대상 고율 관세를 60%까지 더 높이고, 여타국 상품에도 10∼20%의 보편 관세를 매기겠다며 무역적자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17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은 중국, 멕시코, 베트남, 독일, 일본, 캐나다, 아일랜드에 이어 미국의 8번째 무역 적자국이다.
미국은 주요 무역 적자국 중심으로 보편 관세를 무기 삼아 통상 압력을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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