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은행 예금에 묶여 있던 개인 자금이 대거 투자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4일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은 총 587조6천455억원으로, 지난달 31일(597조7천543억원)보다 1.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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