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는 오는 20∼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규모 식품 전시회 '푸드위크 2004'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31개국 1천54개 기업이 참여해 식품, 디저트, 급식·외식, 푸드테크 등 네 개 전시관에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식, 2025 식품외식산업전망 대회, K-푸드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발전사를 다루고, 다양한 푸드테크와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정부는 식품 산업 활성화와 미래 산업화를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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