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8일 IBK기업은행,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 마켓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 중소기업에 최대 5억원을 대출해주고 금리 1%포인트를 감면해주는 사업이다. 신용 등급과 담보 등에 따라 금리 최대 1.4%포인트를 추가로 감면해준다. 중부발전은 기업은행이 1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기술마켓 상생 펀드에 대출이자 지원금 1억원을 출연하고, 전기산업진흥협회와 로봇산업협회는 우수 중소기업 발굴과 참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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