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격전 중인 '메모리 3사'가 인공지능(AI) 시대 도래로 급부상한 낸드 플래시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트리플레벨셀) 4D 낸드 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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