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은 지난 20일 인천에 있는 양궁 훈련장에서 인천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을 초청해 '양궁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월 대한양궁협회와 '초등 양궁 수업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국 8개 권역 2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 후 늘봄수업 및 정규수업을 활용해 양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오진혁, 구본찬 등 세계적인 양궁 선수를 보유한 명문 남자양궁단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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