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유통, 화장품부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부품 등 분야에서 한국의 주요 대기업들이 중국에서 쓴맛을 보고 공장을 매각하거나 사업을 철수하고 있다.
25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한국의 대중국 직접투자는 지난해 78% 급감하면서 18억7천만달러(약 2조6천억원)에 그쳤고 중국은 한국의 투자 대상국 중 7위로 내려갔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