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은 말레이시아 트렝가누주 산하 주 정부 개발공사(MBI)와 핵심 광물 개발과 공급망 강화 등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송병철 공단 사장직무대행은 "말레이시아는 희토류 탐사 채굴과 제련·정련 등 분야에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는 국가"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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